시선을 돌린다. 추스린다 내 놀란 맘.
지나가는 사람들 이상하게 쳐다본다 막.
바위가 된 듯, 굳은 채 가만 있네.
신호 바뀌네 이제 나 출발해야돼.
지나갈게, 잘가 너. 잘 지내야돼.
Hairstyle도 바꿨네 역시 태가 나.
예쁜 얼굴이니 뭘 해도 어울리지.
정말로 걱정 많이 했어 나 솔직히.
근데 좋아보여.
근데 네 곁의 새 남자.
그 때 내게 얘기했던 바로 그 사람인가봐.
그 땐 불행하길 바랬지만 지금은 달라.
행복해야돼. 알지 진심인 거?
하지만 갈 수 없어 널 그냥 두고.
하지만 갈 수 없어 널 그냥 두고.
Статистика страницы на pesni.guru ▼
Просмотров сегодня: 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