떨리는 입술을 오므려 다가올 이별을 참아도 이미 내게 그렁그렁 담겨져 눈물 나겠지 지금은 어울리지 않아 난 정말 울고 싶지 않아 우릴 더욱 서먹서먹 하게만 만들 테니까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근데 왜 자꾸 슬퍼져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내 맘이 왜 이래 좋은 사람 좋은 사람 만나서 나 같은 건 나 같은 건 잊고서 아프지 말고서 행복하게 잘 살라는 말 그 말만은 그 말만은 하지 마 차 올라도 차올라도 뱉지 마 그렇게 사랑한 우릴 절대 버리지 마 마음은 울고 매달리고 가지마 붙잡고 떼쓰고 참지 못 해 소릴소릴 지르고 화를 내는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이까짓 자존심이 뭔지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입이 안 떨어져 나를 많이 제일 많이 알면서 이런 나를 못된 나를 알면서 눈물도 참고서 내 마음도 속이는 나를 거울처럼 거울처럼 보면서 잊지 못할 잊지 못할 거면서 그렇게 사랑한 우릴 절대 버리지 마 인연이 아니라고 누구든지 모두 원한다고 사랑을 다 가질 순 없다고 나를 위로해도 안되겠어 나를 많이 제일 많이 알면서 좋은 사람 좋은 사람 만나서 나 같은 건 나 같은 건 잊고서 아프지 말고서 행복하게 잘 살라는 말 그 말만은 그 말만은 하지 마 차 올라도 차올라도 뱉지마 그렇게 사랑한 우릴 절대버리지 마 버리지 마
Tightening my trembling lips Trying to endure the approaching separation, But I’ll probably end up shedding tears This doesn’t match me I really do not want to cry, Because it’ll just distance us more Oh oh oh But why do I become saddene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