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별은 짧고 아픔은 꽤 길다 이쯤이야 했던 게 꽤나 날 아프게 붙잡는다. 겨우 이별이라 쉽게 널 보내고선 대단치 못한 내 가슴이 널 놓지 못한다.
I'll be there for you(내가 네 곁에 있을게) 늦어서 못한 말 어른스레 꼭 하려던 말 I'll be there for you(내가 네 곁에 있을게) 상처 난 우리, 우리 이별을 아물게 할까봐 끝내 못한 말 I'll be there for you(내가 네 곁에 있을게)
좋은 이별이라 생각지도 못했던 가슴앓이가 왜 그리 널 놓지 못할까
I'll be there for you 늦어서 못한 말
어른스레 꼭 하려던 말 I'll be there for you 상처 난 우리, 우리 이별을 아물게 할까봐 끝내 못한 말 I'll be there for you
사실 알고 있던 거짓말 이 세상 어디에도 없던 말 좋은 이별이란 건 거짓말
한참 부르던 나의 노래들이 감정 없이 들려와 울지도 못하게 , 왜 그런지
I'll be there for you 늦어서 못한 말 어른스레 꼭 하려던 말 I'll be there for you 상처 난 우리, 우리 이별을 아물게 할까봐 끝내 못한 말 I'll be there for you